베스트


	
		
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			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7639 float-center" data-idxno="2763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5/5567_27639_5126.png" ></div>
<figcaption>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

<style>#AD174004004342.ad-template { margin:auto; position:relative; display:block; clear:both; z-index:1; }
#AD174004004342.ad-template .col { text-align:center; }
#AD174004004342.ad-template .col .ad-view { position:relative; }</style>




<p><strong>&quot;속옷 벗고 음란 행위까지 저질러&quot;...165만 유튜버 말왕, &#39;몸캠 피싱&#39; 충격 고백 &#39;8년 전 영상 확산&#39;&nbsp;</strong></p>

<p data-end="293" data-start="119">대한민국 대표 운동 유튜버이자 구독자 165만 명을 자랑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<em data-end="166" data-start="162">말왕</em>(본명 유태양&middot;37)이 최근 충격적인 고백을 해 대중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. 그는 자신이 과거 &#39;몸캠 피싱&#39;의 표적이 되어 수치스러운 영상을 찍히고, 해당 영상이 최근 유포되었다는 사실을 직접 밝히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.</p>

<p data-end="498" data-start="295">말왕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&ldquo;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던 시절인 2016년쯤, 속옷 모델 제안을 받았다&rdquo;며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. 해당 제안을 보낸 사람은 여성 담당자인 척 접근했고, 영상 통화를 통해 &ldquo;속옷 핏을 확인해야 한다&rdquo;며 옷을 벗으라는 노출을 유도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7637 float-center" data-idxno="27637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5/5567_27637_4617.jpg" ></div>
<figcaption>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

<style>#AD174004004342.ad-template { margin:auto; position:relative; display:block; clear:both; z-index:1; }
#AD174004004342.ad-template .col { text-align:center; }
#AD174004004342.ad-template .col .ad-view { position:relative; }</style>




<p>순진하게도 그는 실제로 옷을 벗었고, &quot;몸이 좋다&quot; , &quot;씩씩하다&quot;등의 반응을 하자 신이 난 말왕은 옷을 다 벗어버리기까지 했다. 이어 기분이 좋아진 그는&nbsp;음란행위까지 하게 되었고, 그것이 바로 악몽의 시작이었다.</p>

<p data-end="706" data-start="500">그러나 그는 이후 자신을 유혹한 상대가 여성인 척 가장한 남성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고, 영상은 협박의 수단으로 이용됐다. 당시 그는 이 사실을 주변에 알리는 대신, 혼자 조용히 덮어두고 살아왔다고 밝혔다. 하지만 그 영상은 최근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. SNS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영상이 은밀히 퍼지며, 결국 말왕은 모든 사실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.</p>

<p data-end="877" data-start="708">그는 &ldquo;어머니도 이미 알고 계셨다&rdquo;며 &ldquo;몇 년 전부터 있던 일이지만, 내가 아닌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숨겨왔다. 이젠 숨길 게 없다&rdquo;고 고백했다. 또 &ldquo;그때는 어리고 어리석었다. 내 잘못이다. 하지만 나 같은 피해자가 더는 생기지 않길 바란다&rdquo;며 또 다른 피해자들을 위한 경고 메시지도 남겼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7636 float-center" data-idxno="2763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483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5/5567_27636_4617.jpg" ></div>
<figcaption>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

<style>#AD174004004342.ad-template { margin:auto; position:relative; display:block; clear:both; z-index:1; }
#AD174004004342.ad-template .col { text-align:center; }
#AD174004004342.ad-template .col .ad-view { position:relative; }</style>




<p>이번 사건은 단순한 연예계 혹은 인터넷 셀럽의 일탈 사건이 아니다. 사회적으로 &lsquo;몸캠 피싱&rsquo;이라는 지능형 사이버 범죄가 얼마나 교묘하고,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. 특히 유명인이라 하더라도 온라인 공간에서는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경고하고 있다.</p>

<p data-end="1158" data-start="1045">사건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&ldquo;근데 솔직히 옷은 자기가 다 벗은 거 아닌가&rdquo;, &ldquo;여자인 줄 알고 본인이 벗은 거잖아 그러면서 무슨 피해&rdquo;, &quot;결국 마지막 속옷까지 다 벗은 말왕이 문제&quot; , &quot;음란행위까지 했으면 말왕도 잘 못 한거다&quot;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.</p>

<p data-end="1158" data-start="1045">또 다른 누리꾼들은 &quot;말왕 힘내세요&quot; , &ldquo;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도록 사회적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&rdquo;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.</p>

<p data-end="1242" data-start="1160">한편,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불법 영상 유포 경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으며, 유사 범죄에 대한 신고와 예방 캠페인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.</p>

<p data-end="1242" data-start="1160">&nbsp;</p>

<p data-end="1242" data-start="1160">&nbsp;</p>		</article>

						<article class="writer account">
					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image" style="background-image:url('https://cdn.highnews.co.kr/image/newsroom/default-user.png')"></a>
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name">정시은 기자</a>
					<a href="mailto:gudwks144@gmail.com" class="email">gudwks144@gmail.com</a>
				</article>
		
				<div class="tag-group">
			<h4 class="show-for-sr">키워드</h4>
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말왕&view_type=sm" class="tag">#말왕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말왕 몸캠 피해&view_type=sm" class="tag">#말왕 몸캠 피해</a>
			</div>
				
		
		
		 

		

				
				<div class="clearfix">
				</div>
				

								 
	

"속옷 벗고 음란 행위까지 저질러"...165만 유튜버 말왕, '몸캠 피싱' 충격 고백 '8년 전 영상 확산' 대한민국 대표 운동 유튜버이자 구독자 165만 명을 자랑하는 인기 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