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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57158 float-center" data-idxno="57158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7/53120_57158_4220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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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전직 승무원이 기내에서 커피를 시키지 말라며 항공기 물탱크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을 공개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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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6월16일(현지시간) 미국 라이프스타일 잡지 &#39;서던 리빙(Southern living)&#39;에 따르면 한 전직 승무원이 틱톡을 통해 항공기 내부의 &lsquo;불편한 진실&rsquo;을 공개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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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는 기내 물탱크가 매우 더럽다며 승객들에게 커피와 차를 피할 것을 권했다. 그녀가 어느 항공사의 여객 승무원으로 일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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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는 &quot;근무하던 시절 동료 승무원들조차 커피와 차를 절대 마시지 않았다&quot;며 &quot;물탱크는 절대 세척 되지 않는다&quot;고 밝혔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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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로 미국 일부 항공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기내 식수 시스템에 세균이 검출된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고 매체는 밝혔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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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 결과에 따르면 얼음 역시 세균에 오염된 경우가 많다. 커피와 차뿐만 아니라 얼음이 들어간 음료도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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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직 승무원은 &quot;음료를 마시고 싶다면 탄산음료처럼 병에 든 음료를 주문하는 게 낫다&quot;며 &quot;와인이나 위스키도 괜찮지만, 얼음은 빼달라고 해야 한다&quot;고 말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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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&quot;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병에 든 생수나 캔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니, 기내 음료를 마실 땐 얼음 없이 병 음료로 마시는 게 가장 안전한 선택&quot;이라고 말했다.</p>




	

전직 승무원이 기내에서 커피를 시키지 말라며 항공기 물탱크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을 공개했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6월16일(현지시간) 미국 라이프스타일 잡지 '서던 리빙(Sout

"비행기 커피 절대 마시지 마세요"…전직 승무원의 폭로